수리 신고
[1호관] [완료] 1호관에서 학교로 가는 오솔길 보수
- 등록일 : 2022-01-19 16:13:09
- 조회 : 7187
몇 년째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.
오솔길 자체가 매우 가파르고 다치기 딱 좋게 되어있습니다. 오솔길은 산 길이니 자연이 만들어낸 가파른 길이나 바닥에 박힌 나무의 부식 등 지형을 바꿀 수 없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. 하지만 적어도 사람이 손을 데기 힘든 지형의 변화가 아닌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오솔길을 다닐 수 있도록 바닥에 박힌 나무, 땅이 함몰되어 위험해 보이는 길은 보수해야 한다 생각합니다.
개인적으로 오솔길은 올라가는 것 보단 내려오는 게 더 위험합니다. 따로 위급 사항이 일어나 휘청일 때 잡을 수 있는 지지대, 평평한 지형은 그곳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. 제가 말하는 안전한 지지대는 내려갈 때 바로 잡을 수 있는 무언가를 말합니다. 적어도 옆에 있지만 없는 것 같은 줄은 아닙니다. 그것도 가까이 붙어있어야 지지대의 역할을 하지 저는 이 것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. 오솔길 지금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.
적어도 바닥의 나무 보수라도 부탁 드립니다.
답변
- 작성자 김승아
- 작성일 22.01.21
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
2월말 경 오솔길 보수 예정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.